안영미 측 "둘째는 한국서 출산"…원정 출산설 선 그어
2026. 06.22(월) 15:0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불거진 '원정 출산' 의혹을 일축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안영미의 둘째 아이는 아들이며, 출산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도 출산 일정에 맞춰 귀국해 안영미의 곁을 지킬 계획"이라며 "가족이 함께 출산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DJ 자리를 비운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됐다"며 "회복 상태를 보고 복귀 시기를 결정하겠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를 낳고 바로 다음 날이라도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영미가 첫째를 미국에서 출산했던 만큼,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이번에도 미국으로 출국해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는 둘째 출산이 국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관련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3년에는 남편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는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가족이 함께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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