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범' 임성근 셰프, 식당 개업 또 연기
2026. 06.19(금) 16:27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과거 음주운전 등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던 셰프 임성근이 파주에서 준비 중인 식당 개업이 연기된 이유를 직접 전했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파주 심학산 돼지 짜글이 가게 근황을 알려드리겠다"며 개업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임성근은 "주방 식기와 테이블 세팅은 모두 완료됐다"면서도 "건물을 새로 지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설치와 점검, 시청 검사 등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생겨 오픈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더 안전하고 문제없이 가게를 열기 위해 마지막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또한 정확한 개업 날짜가 확정되면 구독자를 대상으로 돼지 짜글이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앞서 임성근은 지난 2월부터 경기 파주 심학산 인근에서 짜글이 전문점 개업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올해 초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폭행 관련 전력 등 총 전과 6범 이력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당시 임성근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방송 출연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과 식당 준비 과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임성근은 40여 년간 한식 분야에서 활동한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으로, '한식대첩3' 우승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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