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젠슨 황 샤라웃, AI인 줄 알았다" (고막남친) [T-데이]
2026. 06.19(금) 08:43
KBS2 성시경의 고막남친, 마마무
KBS2 성시경의 고막남친, 마마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의 밤을 선사한다.

19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마마무(MAMAMOO), 넬(NELL), 라이사(Raisa),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마마무는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데뷔곡 'Mr.애매모호'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당시 사용했던 콧수염 소품까지 다시 꺼내 들며 초창기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과거 곡 작업부터 안무와 의상 준비까지 직접 해내며 '자생돌'로 불렸던 이들은 "멤버들과 싸우다가 만든 곡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특히 화사는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게 '샤라웃'을 받은 일과 관련해 "처음에는 AI인 줄 알았다.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며 관심을 모은다. 완벽한 라이브와 특유의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변함없는 팀워크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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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성시경의 고막남친, 넬 라이사 보이넥스트도어

넬은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10집 수록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대표곡 '기억을 걷는 시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음악 세계를 전한다.

보컬 김종완은 성시경을 떠올리며 만든 멜로디가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시경이 형 목소리로 부르면 좋을 것 같은 곡들이 있다. 시간 될 때 들어봐 달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협업 가능성에도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 코너에는 첫 해외 뮤지션으로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 라이사가 출연한다. 3,63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라이사는 성시경과 함께 작업한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특별한 만남을 완성한다. 또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크러쉬와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앞서 시상식에서 만난 성시경과의 일화를 공개한 명재현은 성시경의 술자리 제안에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보이넥스트도어는 성시경에게 '오늘만 I LOVE YOU(아이 러브 유)' 깜짝 컬래버 제안을 건네며 예상 밖의 호흡을 예고한다. 지코가 작업한 곡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한 무대 역시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밤 10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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