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광고 주의' 이지혜, 딥페이크 악용에 일침 "제가 찍은 광고 아니다" [이슈&톡]
2026. 06.18(목) 13:52
이지혜
이지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얼굴이 무단으로 합성된 허위 광고를 직접 공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가 찍은 광고가 아니다. 요즘 들어 DM이 많이 오고 있다"며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고구마와 속옷 등 특정 제품을 직접 홍보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제작된 허위 광고 화면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 등으로 합성된 가짜 광고로, 이지혜는 해당 광고가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절대 저 링크로 들어가서 구입하면 안 된다"며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팬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어 수상한 링크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그는 "중국 어느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 같다"며 "한국말로 쓰여 있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어디서 만든 건지 정말 별로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최근 연예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해 사기 광고에 악용하는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지혜 역시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며 적극적인 예방에 나선 것이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사랑스러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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