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취사병' 이홍내, 조리복 벗고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윤동현 병장이 '잊지 못할 취랄 장면은?'

이홍내 인터뷰

2026. 06.18(목) 11: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상 채아영 기자] 배우 이홍내가 열정으로 뜨거웠던 '취사병 전설이 되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홍내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종영 인터뷰를 통해 티빙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연출 조남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 이등병 강성재(박지훈)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OTT 티빙과 tvN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환경 속에서도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홍내는 취사병 선배인 병장 윤동현 역을 맡아 주인공 강성재의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홍내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라며 "전작에서 날카롭거나 강한 이미지를 많이 보였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조금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리숙하지만 열심히 하는 윤동현이라는 친구를 연기했다.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홍내는 "작품의 성공을 피부로 직접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고향에 갔다가 부모님과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일이 있었다. 초등학생 조카부터 직장인인 사촌, 이모부까지 모두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라며 "'취사병 전설이 되다' 보는 맛에 월요일을 기다린다고 말씀해주시더라. 이렇게 온 세대가 좋아하는 작품을 만나는 경험을 처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 작품 정말 최선을 다해서 촬영을 한다.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하지만 같이 들뜨기 보다는 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으려 한다"라며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배우'라는 길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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