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먹어보겠다" 고지용, '건강 이상설' 잠재운 틱톡커 변신 근황 [이슈&톡]
2026. 06.18(목) 09:42
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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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틱톡 활동 200일을 자축했다.

고지용은 18일 자신의 SNS에 “200 days anniversary on TikTok(틱톡 200일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고지용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디저트를 카메라 가까이 보여준 뒤 “다 같이 먹는 걸로 하고 제가 한입 먹어 보겠다”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갔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16일 SNS를 통해 틱톡 계정을 공개하며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에 나선 만큼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반가움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2016년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한 젝스키스 재결합 당시 선택도 다시 거론됐다. 당시 고지용은 무대에는 올랐지만, 이후 그룹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사업에 집중하고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했고, 이젠 틱톡커로까지 변신하자 일부에서는 “이럴 거면 당시 활동은 왜 하지 않았느냐” "일반인치고는 너무 왕성한 방송활동 아니냐" 등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건강 상태를 둘러싼 관심도 이어졌다. 고지용은 과거 방송을 통해 간 수치 악화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체중이 63kg까지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모습은 볼살이 쏙 들어간 매우 야윈 모습이었다. 이에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최근 틱톡 라이브 영상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연예계 은퇴 후엔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고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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