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올여름 일본 음악 시장을 정조준하며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7월 31일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유니스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앞서 유니스는 '모시모시(MoshiMoshi)'와 '므와…(mwah…)' 등 다양한 일본 오리지널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된다. 베일에 싸인 신곡들은 물론, 기존에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모시모시'와 '므와…'까지 함께 수록돼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여덟 멤버는 팀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낸 '유니스표 서머송'을 전면에 내세워 올여름 일본 열도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현지 릴리즈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유니스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일본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펼쳐질 이들의 눈부신 행보에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이후 쉼 없는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들은 지난 3월 미주 투어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봄비'가 유튜브 대한민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닐라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오타쿠 팝 페스 2026 인 마닐라(Otaku Pop Fes 2026 in Manila)'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반가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유니스는 앞으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일본 새 앨범 발매 프로모션을 마친 뒤에는 국내 새 앨범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F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