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소년, 음악·서사·세계관 모두 보여줬다…성공적 데뷔 무대
2026. 06.18(목) 08:2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어비스컴퍼니의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데뷔 앨범 '미들.아이(Middle.i)'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미완소년은 지난 16일 데뷔 앨범 '미들.아이'를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미완소년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다섯 멤버가 '아닐 미(未)'가 아닌 '아름다울 미(美)'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팀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소개했다.

그룹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완소년' 무대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린 미완소년은 정식 데뷔 전 공개한 멤버별 서사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메트로미아에서 도착한 의문의 편지와 퍼즐을 시작으로 좌절과 희망의 경계에서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을 완성해 가는 존재라는 서사를 풀어내며 팀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축했다.

이어 멤버들은 솔로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드러냈다. 나이선의 '너로부터의 도파민', 임온의 '아임 온(I'm On)', 안석우의 '낮과 밤', 마하진의 '뻥!', 원주율의 '아파트먼트 라잇츠(Apartment Lights)' 무대가 차례로 펼쳐졌으며, 앨범 소개와 Q&A, 실시간 댓글 소통까지 안정적으로 이끌며 완전체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팬덤명 '미들아이'도 공개됐다. 사전 프로모션 단계부터 형성된 글로벌 팬덤의 지지 속에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미완소년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특히 리더 마하진은 데뷔 소감을 전하던 중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멤버들 역시 벅찬 감정을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프리 데뷔 싱글 선공개곡 'PLUMA' 무대를 끝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미완소년은 정식 데뷔와 함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하며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미완소년은 어비스컴퍼니와 IPX, 에이펀인터렉티브가 공동 제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향후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어비스컴퍼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