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이 키웠다는 말에 발끈… "같이 윈윈한 것" (라디오쇼)
2026. 06.17(수) 14:1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유재석과의 라인 논쟁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KBS CoolFM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가 박명수 라인인지 유재석 라인인지 이야기가 나오더라"라며 "유재석 선배님이 명수 형도 본인이 키웠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맗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키웠다기보다는 같이 윈윈한 것"이라며 "키웠다는 표현은 좀 건방지다"라며 거부했고, "아 나 짜증 나네"라는 특유의 호통으로 웃음을 더했다.

명재현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명수 형 라인도 결국 재석 형 라인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짚자, 박명수는 "재석 씨를 너무 좋아한다. 재석 씨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 있는 것"이라며 유재석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전했다.

이에 더해 박명수는 "다 장난으로 하는 이야기"라면서도 "재석 씨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내 이야기도 자주 해주고 늘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애정을 고백했다. 명재현은 "그 콘텐츠에서 박명수 형 성대모사도 하셨다"라고 받아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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