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진주’ 박진희, 남상지 복수 전말 알아채나
2026. 06.16(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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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진희가 남상지의 복수 속내를 알아챘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68회에서는 등장인물 아델 가 수장 박태호(최재성)가 김단희(김명희, 박진희), 아들 박민준(김경보)까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준이 박태호를 구한 상황에서도 태호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여겼다. 민준이 여전히 자신을 의심한다고 여겼고, 그는 한 치의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태호는 자신에게 고분고분하게 구는 듯한 김단희에 대해서도 의심하면서, 누가 자신에게 칼을 겨누지 않을지 가늠하고 또 가늠했다.

이 가운데 백진주(클로이, 남상지)를 위해 아버지에게 복수 칼날을 빼든 박현준(강다빈)은 민준에게 날카로운 속내를 드러내면서 “너 때문에 내가 더 귀찮아졌다”라고 말했다. 김단희도 백진주에게 박태호와 김민준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다면서 진주를 경계했다.

백진주는 그런 단희에게 “사장님이야말로 아델 회사가 탐나는 것 같다. 앞뒤도 안 맞는 오해는 그만해달라”라고 대응했다. 단희는 백진주가 기억을 잃지 않았으며 아델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눈치챈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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