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이프아이가 멤버 사샤의 복귀와 함께 다시 6인 체제로 복귀한다.
지난 15일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사샤의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에 집중해왔던 사샤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투어 '이프아이 2026 APAC 투어 'If I')'부터 공식 일정에 합류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사샤는 그동안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 기간을 거쳤다"라며 "아티스트 본인의 강력한 의지와 전문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신중한 논의를 진행한 끝에 활동을 재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활동 중단 기간 동안 사샤를 걱정해 주시고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멤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도록 모든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샤는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심리적 피로 누적에 따른 절대적인 회복이 필요하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사샤가 당분간 스케줄을 멈추고 휴식에 전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이프아이는 사샤를 제외한 5인 체제로 무대를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사샤의 이번 합류로 이프아이는 약 5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프아이는 오는 7월 4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서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첫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한편 이프아이는 최근 세 번째 EP '이즈 이프(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헤이지 (데이지)(Hazy (Dais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초고속으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 앞서 선보인 데뷔곡 '널디(NERDY)', '알 유 오케이?(r u ok?)'에 이어 3연속 1000만 뷰 대기록을 달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