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홍진경 "파리 모델 오디션 두 곳 합격, 시대가 바뀐 것" (찐천재)
2026. 06.16(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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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30년 만에 파리 패션쇼 런웨이에 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30년 만에 파리 패션쇼 데뷔한 홍진경이 후회 없이 제대로 노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도전에 나섰다.

이날 홍진경은 프랑스 현지에서 활동 중인 모델 안재형과 만나 패션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홍진경은 이번 파리 패션쇼 도전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홍진경은 "패션쇼 무대에 서니 너무 재밌더라"라며 "오디션을 세 번 봤는데 두 군데에 합격했다. 오자마자 에이전시에 소속이 된 것"이라 밝혔고, 안재형은 "솔직히 누나가 될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왜 나를 캐스팅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시대가 바뀌어서인 것 같다"라면서 "예전에는 10대 모델들만 주로 썼고, 20대 후반만 돼도 나이가 많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당당하게 오디션을 보러 다니더라"라며 패션계의 포용적인 분위기를 설명했다.

안재형 또한 "지금은 나이가 있어도 이 사람만이 풍기는 고유한 분위기가 있다고 하면 디자이너들이 픽해가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공부왕찐천채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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