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결혼 180일을 맞은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가 같은 시사회 현장에 나란히 등장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아내 신민아의 신작 '눈동자'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아 아내의 스크린 복귀를 직접 응원했다.
이날 검은색 가죽 재킷 차림으로 포토월에 오른 김우빈은 밝은 표정으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서거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등의 동반 포즈는 연출되지 않았다.
신민아가 먼저 취재진을 맞이한 뒤 김우빈이 시간차를 두고 따로 무대에 오르는 등, 두 사람은 같은 공간 안에서도 각자의 일정과 역할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따로 등장해 각자 포즈를 취했음에도 결혼 후 같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현장의 화제를 독차지했다.
이번 영화는 두 사람이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신민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다. 부부가 된 후에도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눈동자’는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추적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부는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작품을 응원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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