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뮤지션 한자리에… 롤링홀, 7월 ‘nowhere 2’ 개최
2026. 06.16(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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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홍대 라이브 공연장 롤링홀이 한국과 일본 뮤지션들의 교류 무대 ‘nowhere 2’를 개최한다.

‘nowhere 2’는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nowhere’는 한국과 일본의 라이브 음악 신을 연결하는 취지로 기획된 공연으로, 지난 2월 일본 도쿄 시모키타자와 SHELTER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총 6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포스트 록 밴드 코토바(cotoba), 유령서점, 지베뉴(Zivenew)가 무대에 오르며, 일본에서는 밴드 tricot의 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잇큐 나카지마(ikkyu nakajima), 싱어송라이터 타무라료(tamuraryo), 슈게이즈와 드림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appi가 함께한다.

각기 다른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만큼,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국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새로운 관객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롤링홀 측은 이번 공연에 대해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을 발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owhere 2’는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롤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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