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리센느의 미나미가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언급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미나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야호… 미치겠다"라며 감탄을 뜻하는 "야바이(멋지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공유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2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 도중 멤버 뷔와 정국, 진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리센느 미나미가 유행시킨 일명 '야호' 시리즈를 무대 위에서 직접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마이크를 잡고 번갈아가며 "부산~ 야호~"라고 우렁차게 외쳐 현장을 찾은 수만 명 관중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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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
이에 앞서 뷔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 야호"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들이 외친 '야호'는 최근 리센느의 미나미가 일본의 독특한 갸루 콘셉트를 기반으로 선보이며 숏폼 플랫폼 등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밈(Meme)이다. 이 유행이 신드롬급 인기를 끌면서 미나미가 속한 그룹 리센느의 활동 곡과 브랜드 화제성까지 덩달아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가요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나미가 데뷔 전부터 무려 11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온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소식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상에게 성덕(성공한 덕후) 인증을 받은 미나미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