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5인 완전체, 모든 오해 풀고 화합 "계속 활동하자" 의지 [이슈&톡]
2026. 06.13(토)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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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쥬얼리 멤버들이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넘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하주연이 함께 꾸민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완전체 멤버들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곡들을 열창했다. 그간 이어진 불화설을 뒤로하고 눈물의 재회를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오랜 기간 갈등의 중심에 있었던 서인영과 조민아의 재회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조민아는 지난 2023년 SNS를 통해 과거 그룹 활동 당시 3년 넘게 왕따를 경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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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민아는 차량 내 흡연 피해와 멤버들과 떨어진 이동 등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서인영의 결혼식에 조민아가 초대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두 사람의 얼어붙은 관계는 서인영의 진심 어린 사과로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달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서인영은 과거 조민아의 연락을 회피했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번 완전체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 오해를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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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보고 싶었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고 서인영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인 조민아는 이번 만남에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2001년 데뷔한 쥬얼리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000년대 최고의 걸그룹으로 군림했다. 2015년 공식적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이번 재회 무대를 통해 다시금 팬들 앞에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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