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라이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투(II)’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11월 싱글 ‘페임(Fame)’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 확장된 ‘이모셔널 팝’…지금의 라이즈를 담다
데뷔 4년 차를 맞은 라이즈는 그간 ‘이모셔널 팝’을 중심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첫 월드투어를 통해 21개 지역에서 약 42만 관객과 만났으며, 미주와 남미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앨범은 이러한 활동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팀의 현재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성장 서사를 이어가면서도 음악적 방향성을 ‘확장’에서 ‘심화’로 옮기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총 6곡이 수록되며 다양한 장르적 시도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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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로 드러난 6인 시너지
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저 콘텐츠 역시 관심을 모았다. 멤버별 개인 트레일러에서는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연출이 담겼고, 일부 멤버는 배경 음악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개된 단체 트레일러는 팀 단위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수록곡 ‘소어(SOAR)’ 일부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장면이 중심을 이뤘다.
또한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메모,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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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 퍼포먼스로 완성될 타이틀곡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는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결합한 업템포 곡이다. 반복적인 후렴과 808 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메시지는 행동을 통해 자신감을 드러내는 태도를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주요 관전 요소다. 가사와 연결된 손동작과 신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며,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예고했다.
뮤직비디오는 이전 작품들을 함께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테이크 스타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을 통해 곡의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투’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