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미각보이즈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프로젝트 그룹 미각보이즈가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미각보이즈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첫 등장했다. 취사병(강성재)의 음식을 맛보고 부대원들이 갑자기 아이돌로 변신하는 상상 장면이 이들의 출발점이었다. 당시 짧고 강렬했던 장면이 입소문을 타며 이번 '엠카' 데뷔까지 초고속으로 이뤄졌다.
이날 미각보이즈는 최근 정식 발매한 '마이 플레이버'를 선보였으며 무대 역시 드라마 속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배우 이상준, 임지호, 강하경, 강준규, 김문기는 실제 아이돌로 빙의해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이라는 '오미(五味)'를 위트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그려냈다.
특히 극 중 중대장 황석호 역을 맡은 배우 이상이 역시 센터로 활약하며 웃음을 더했다. 드라마 속 엉뚱한 상상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시원시원한 춤선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카'는 그룹 하트오브우먼, 보이넥스트도어, 베이비몬스터, 이즈나, 피프티피프티, 이야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 아이딧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