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과 성훈이 처음으로 야구장 마운드를 밟는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과 성훈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주말 경기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서 정원은 방망이를 잡는 시타자로, 성훈은 공을 던지는 시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두 멤버는 대행사를 통해 "평소 열심히 뛰는 선수분들과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는 야구 팬분들의 에너지가 인상깊었다. 좋은 기회를 통해 뜨거운 열정 속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할테니 선수 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들이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인저블돔(KSPO DOME)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세계 순회 공연인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에 돌입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7월과 8월 중남미 및 북미 지역을 거쳐 10월 마카오,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예정된 일본 4대 돔 공연으로 연결된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 권역에서 총 33회에 걸쳐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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