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맨 끝줄 소년’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소년 이강(최현욱)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빼곡한 책장 사이로 상반된 아우라를 풍기는 허문오와 이강의 모습을 포착했다. 얼핏 허문오가 이강을 내려다보며 관찰하는 구도처럼 보이지만, 혼란에 찬 허문오의 표정과 달리 미스터리한 여유를 부리는 이강의 미소가 묘한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이야기의 끝이 뒤틀린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단순한 사제관계를 넘어선 예측 불가한 서사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강의 글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대화로 포문을 연다. 이강의 천재성을 알아본 허문오는 개인 문학 수업을 제안하고, 이강은 친구의 가정에 깊숙이 파고들어 그곳에서 목격한 일들을 글로 옮기기 시작한다.
관찰을 핑계로 점점 위험하게 선을 넘는 이강의 행동에 허문오는 “작가는 그러면 안 된다”라고 다그치지만, 이내 이강이 써 내려가는 매혹적인 글에 걷잡을 수 없이 중독되며 광기에 사로잡힌다. 뒤이어 의문의 교통사고, 정체불명의 추격전, 치솟는 불길 등이 빠르게 교차하며 두 사람의 위험한 수업이 파국으로 치달을 것임을 암시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대배우 최민식과 독보적인 에너지의 청춘스타 최현욱이 완성할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맨 끝줄 소년'은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