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승연이 뒤늦게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조승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당시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날 말하지 못한 말. 참 이뻤어 희주야.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승연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극 중 캐슬그룹 회장 성현국과 그의 딸 성희주 역을 맡아 부녀 호흡을 맞췄다. 혼례식 장면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정장 차림의 조승연이 혼례복 차림의 아이유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어 조승연은 "멋쟁이들~ 뺨 때린 날", "함께여서 즐거웠던 순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 비서 역의 유수빈, 극 중 아들이었던 이재원, 며느리 채서안과의 셀카도 함께 공개하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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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21세기 대군부인, 조승연 SNS |
한편 지난달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고증 오류, 역사 왜곡 논란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대군이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거나 신하들이 '천세'를 외치는 장면 등이 논란을 자아내면서 감독, 작가, 주연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공식 사과했고 해당 장면들은 삭제 처리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