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소연이 '연애의 재발견'에 출연을 확정 짓고, 하반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극본 김영인·연출 이동윤)은 이혼한 부부가 어쩌다 보니 집을 공유하게 된 것도 모자라 같은 직장에서까지 근무하게 되면서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생활밀착형 오피스 휴먼 멜로 드라마다.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 결실을 맺었으나 부부라는 현실의 무게 속에서 서로를 잃어버렸던 두 사람이, 이혼 후 한 지붕 아래와 한 직장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관계의 재정립을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극 중 김소연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프런트의 계약직 직원 장하경 역을 맡았다. 장하경(김소연)은 수려한 미모와 탁월한 센스, 몸에 밴 친절함까지 모두 갖춰 한때 특1급 호텔 라운지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촉망받는 호텔리어였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경력 단절을 겪으며 점차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린 인물이다.
이혼 도장을 찍은 후 천직이었던 호텔리어로 어렵사리 복귀한 장하경은 모종의 계기로 전남편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고, 같은 호텔에서 부딪히는 예측 불허의 상황 속에서 다시금 자신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다. 김소연은 특유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장하경의 주체적인 새 출발 여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드라마 '펜트하우스',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활약해 온 김소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전망이다.
한편 김소연의 합류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은 SLL, 스튜디오 힘, 알키미스타미디어가 공동 제작을 맡았으며,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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