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 神’ 최연화·이지영까지…‘히든싱어8 왕중왕전’ 심장 쫄깃한 각축전 [종합]
2026. 06.09(화)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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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창 능력자들의 퀄리티는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졌다.

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8’ 왕중왕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8 심수봉부터 마지막 편 이승기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창 능력자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연예인 판정단, 방청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가 왕중왕전의 왕이 된다.

상금과 선물들도 풍성했다. 현장에는 이번 시즌에 출연한 김현정, 김장훈 등 본 가수들과 배우 이규한 등 다채로운 연예인 패널들이 함께 했다. 이번 미션은 한 소절을 부르는 게 아니라 완곡이 미션이었다.

송은이는 “완곡 부담감을 깬 새로운 스타가 나올 것 같다”라면서 다크호스의 탄생을 기대했다. 이날 ‘하얼빈 심수봉’ 최연화의 절절한 무대에 더불어, 2라운드에서는 윤하 모창 능력자 ‘포기 못해 윤하’ 이지영 씨의 퀄리티 높은 무대가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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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또한 “와, 이건 못 이긴다”라고 놀랐다. 윤하는 “마지막 무대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해온 것 같다.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더라”라면서 “이지영 씨가 건반까지 카피를 한 상태인데, 악보를 본 게 아니고 제가 피아노 치는 영상만으로 그 손가락만 보고 ㅏ피를 했다더라”라면서 그의 놀라운 능력치를 인증했다.

신지는 “윤하 씨가 데뷔하는 무대를 직접 본 사람인데, 그때 그 모습이 그대로 이 분에게 담겨 있어서 놀라웠다. 건반을 너무 똑같은 폼으로 쳤다”라고 탄복했다.

이어 불사조 김장훈 조재일에 관련, 본 가수는 “제가 올해 64살이잖냐. 그냥 인생은 추억 만들기라고 본다. 이 분도 그런 추억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일은 당돌하게 “뭐 가수라고 늘 노래를 잘 하는 모습만 보여줄 수도 없는 거고, 전 그냥 김장훈 숲에 들어간 사람”이라고 맞받아쳤다.

화천군 이해리 최윤정, 고음 폭격기 김현정 조하늘, 경성대 10cm 배성수 등 다채로운 출연자들의 놀라운 실력은 그 자체로 왕중왕전의 위엄을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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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우승을 하지 못했던 윤하 편 리벤지 매치도 공개됐다. ‘혜성’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윤하와 모창 능력자들의 재출연이 재미를 더했다.

왕중왕전은 가히 이 명품 가요 예능프로그램의 유종의 미를 장식할 만했다. 이번 시즌8에서도 다채로운 유명 가수들과 이에 필적할 만한 모창 능력자들이 다수 등장한 바, 완성도 면에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와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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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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