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산모' 한다감 "아버지가 먹구렁이 꿈 꿔", 태몽 공개 (슈돌) [T-데이]
2026. 06.09(화) 13:5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한다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한다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친정을 찾아 찰떡이의 성별을 공개하며 뭉클한 순간을 연출한다.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25회에는 MC 랄랄과 한다감이 함께한다.

이날 한다감은 부모님께 찰떡이의 성별을 깜짝 공개하기 위해 친정을 방문했다. 그런데 성별 공개 이벤트가 시작되기도 전에 한다감 아버지의 예리한 촉이 먼저 발동했다.

한다감이 "갈비찜이나 족발이 먹고 싶다"고 말하자 아버지가 단번에 "아들이네 아들"이라고 외친 것. 랄랄이 "아버님이 찰떡이 성별을 모르시는 거 맞죠?"라며 놀라자 한다감은 "저도 당황해서 시치미 떼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는 "임신 중 고기가 먹고 싶으면 아들이라는 속설이 있다"며 확신한 데 이어 "어제 아들 태몽도 꿨다"고 덧붙여 한다감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한다감은 "아빠가 먹구렁이 꿈을 꿨다고 하시더라"며 아들 태몽을 대표하는 구렁이 꿈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의 모습도 뭉클함을 자아냈다. 딸의 배에 살포시 손을 얹어 태동을 느끼던 한다감의 어머니는 "다감이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눈물이 핑 돌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다감이 준비한 성별 공개 이벤트에 과몰입한 부모님이 결국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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