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과거 직장 생활 중 우울증으로 인해 휴직을 선택했던 심경을 전했다.
정숙은 8일 개인 SNS를 통해 31세 시절부터 겪었던 극심한 출근 스트레스와 수동적인 삶에 대한 회의감을 고백하며 휴직 사유가 우울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변의 만류와 침묵 속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병원 치료를 시작했으며, 이후 휴직 기간을 활용해 탈색 후 유럽 여행을 떠나는 등 버킷리스트를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숙은 방송 출연 이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의 휴직 이력이 조롱거리로 소비되거나 약점으로 잡히는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과거 사내 성희롱 신고 이후 부당한 루머와 2차 가해에 시달리며 체중이 10kg가량 감소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기 정숙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영호와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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