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이 말아준 '다시 여기 바닷가'… 청량 밴드 퍼포먼스로 '위버스 콘' 성료
2026. 06.08(월) 14:1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경쾌한 밴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출격했다.

이날 마린룩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 QWER은 미니 4집 타이틀곡 '세레모니(CEREMON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눈물참기', '배드 해빗(BAD HABIT)'을 연달아 선보이며 한층 견고해진 밴드 사운드를 자랑했다.

이어 이들은 대표곡 '디스코드(Discord)', '내 이름 맑음', '고민중독' 무대를 펼치며 특유의 경쾌하고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에 관객들 역시 큰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QWER 트리뷰트 무대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 멤버의 열정적인 연주와 보컬은 여름 페스티벌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최근 미니 4집 '세레모니'를 통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 QWER은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거듭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들은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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