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별로 없어" 박보영, SNS 댓글 테러에 쿨한 한 마디
2026. 06.08(월) 09:54
박보영
박보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SNS에 쏟아진 댓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보영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버블 보고 알았다. 이상한 사람들"이라며 "그러니까 걱정 말아라. 타격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덕분에 힘 많이 얻었다. 고맙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귀요미들 말에는 상처를 받는 편이다. 사랑하면 더 서운하다"고 덧붙여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번 논란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촉발됐다. 일부 누리꾼들이 박보영의 SNS에 "비상계엄 때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번에는 왜 아무 말이 없느냐", "잠실 올림픽공원 근처에 선결제를 해달라" 등의 댓글을 쏟아낸 것이다.

이는 박보영이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추우니까 꽁꽁 싸매고 나가야 한다.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남겼던 일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불거졌다.

또한 아이유 조인성 이동욱 등 평소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보였던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입장 표명과 후원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를 비판하는 반응이 맞부딪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박보영은 이러한 논란에 정면 대응하는 대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박보영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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