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준, 이용진·이기택 눈치 싸움에 불씨 지폈다 [TV나우]
2026. 06.07(일) 18:40
이용진
이용진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1박 2일’의 새 멤버들이 첫 방송부터 혹독한 팀원 포섭 미션에 직면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신입 멤버로 합류한 이용진과 이기택이 기존 출연진들을 모으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문세윤과 먼저 접선한 뒤 나머지 멤버 중 두 명을 차량에 태워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라는 과제를 받았다.

먼저 이용진은 곧바로 문세윤의 자택으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전략을 구상했다. 이용진은 문세윤과의 통화를 시도했으나 문세윤은 “‘1박 2일’ 선배니 잘 따라야 하지 않겠냐”면서도 “10분만 있다가 전화해 달라. 지금 식사 중이다”라고 단호하게 전화를 끊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이용진은 “이러면 큰 일이다. 한 명씩 다 전화를 해야겠다”면서 다급히 차량 방향을 돌려 또 다른 멤버인 이준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는 이준에게 “오늘 같이 차 타고 최종 장소까지 가는 게 어떻냐. 저 1종 보통이고 순발력 좋은 거 아시지 않냐”라며 본인의 운전 능력을 필사적으로 자랑했다.

다른 신입 멤버의 연락을 기다리던 이준은 이용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기택 씨의 전화를 안 받아야 하는 거냐”라면서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신입 멤버들 간의 치열한 눈치 싸움에 불을 지폈다. 이용진은 “그렇게 까지 해주시면 감사하다. 금방 가겠다”라며 재치를 부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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