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자택 침입 피해 후 근황 “가족 보호 아래 보안 강화”
2026. 06.07(일) 16:30
김규리
김규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택 침입 범죄 피해를 입은 배우 김규리가 심경을 전했다.

김규리는 7일 SNS를 통해 “밖에 마실 나왔다가 예쁜 꽃길을 만났다. 근데 꽃길이 알고 보면 자갈밭이라는 사실 잠시 잊고 있었다. 그 꽃길 묵묵히 앞으로도 잘 걸어가도록 하겠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건 발생 당시 신속하게 대처해 준 관할 공권력과 현장 인력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신고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빠르게 달려와 주신 삼청 파출소, 종로경찰서와 강력 4팀 형사님들, 과학 수사대와 종합상황실 경찰분들과 무엇보다 팀장님 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현재 본인의 거처 상황을 설명하며 주변을 안심시켰다. 김규리는 “저는 가족의 보호 아래 보안 강화 강력하게 시키며 지내고 있다. 건강 잘 챙기겠다. 모두들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라”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규리의 주거지에 40대 남성이 강제로 들어와 폭력을 행사하고 재물을 갈취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김규리는 동석했던 지인과 함께 틈을 타 대피했으나 도망치는 과정에서 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범인은 사건 발생 수 시간 뒤 본인의 거주지에서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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