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솔로지옥’ 시즌5 출연자 박희선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 현황을 밝히며 강력히 부인했다.
박희선은 7일 SNS를 통해 “먼저 저를 걱정해주시고 관련 내용을 제보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와 관련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해당 허위사실 유포 건은 이미 수사기관 절차를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확인된 사안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이번 사태는 앞서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연자인 김지민의 비공개 SNS 게시글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에 박희선과 연예인들을 겨냥한 부적절한 형태의 금전적 후원 소문이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박희선은 신원 불명의 인물이 유포한 거짓 주장에 대해 올해 초 이미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경과를 전했다. 해당 사건은 두 달 전 피의자가 특정되어 검찰로 넘겨진 상태라고 구체적인 시기를 덧붙였다.
그동안 불필요한 논란 확산을 막기 위해 침묵해 왔으나 근거 없는 비방이 지속되자 공식 대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희선은 법무 대리인과 협력해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문제를 촉발한 김지민은 본인의 개인 계정에 올렸던 글의 진위가 불분명했음을 시인하며 고개를 숙였다. 피해를 입은 박희선과 소속 관계자, 팬들을 향해 서면으로 직접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희선은 지난 1월 방영된 ‘솔로지옥’ 시즌5에 출연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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