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대학 축제 무대 중 오열 → 한지민과 결별설 제기
2026. 06.04(목)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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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대학내일'에는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정훈은 지난달 29일 열린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코가 빨개진 채 눈물을 흘렸다. 객석의 팬들이 위로를 건네자 최정훈은 부끄러운 듯 "쉿"이라고 화답했다.

최정훈은 "제가 밴드 생활을 12년 동안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다. 그래서 당황스럽다"라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주셨다.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이 확산되며 최정훈의 목 상태를 우려하는 반응과 함께,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해당 영상에 '최또울(최정훈 또 운다)'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점으로 미루어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2024년부터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인연을 맺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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