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흥행 감독들의 신작을 포함한 5편의 영화 투자 배급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다. 2025년 한국영화 배급사 1위를 기록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한 NEW는 이번 라인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NEW는 스타 감독 3인과 손잡고 대형 IP 개발에 나선다. 먼저 ‘파묘’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 ‘뱀피르’는 또 한 번의 오컬트 세계관 확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은 신작 ‘살기 좋은 집’을 통해 밀도 높은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차기작 ‘너와 함께라면’으로 특유의 유쾌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플레이를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다.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두 편의 영화도 업계 톱티어 제작사와 함께 제작 중이다. 영화 ‘좀비딸’의 흥행을 잇는 사나이픽처스 제작의 ‘고딩형사’는 윤경호, 김혜윤이 주연을 맡아 전 세대를 겨냥한 텐트폴 시장을 조준하며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지난 연말 ‘만약에 우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커버넌트픽처스는 신작 ‘여섯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가제)’을 프로덕션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 지원 선정작인 이 작품은 최종 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지원자가 단 한 명의 합격자를 가리기 위해 토론을 벌이는 이야기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NEW는 영화 외에도 계열사 라인업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 올 하반기 SBS 방영을 확정한 스튜디오앤뉴 제작 드라마 ‘굿파트너2’를 비롯해, 뉴 포인트가 글로벌 플랫폼과 공급 계약을 맺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를 충전해줘’, 디즈니+ 오리지널 ‘내가 죄인이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출 신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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