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2기 영숙, 첫인상 3표 싹쓸이…돌싱 특집 ‘인기녀’ 등극 [TV온에어]
2026. 06.04(목)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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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는 솔로’ 32기 남성 출연진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3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남녀 출연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솔로남들은 첫 대면 직후 각자의 호감을 확인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영수는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영숙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영수는 “소개팅이나 미팅 자리에서 그런 밝은 표정을 짓기가 쉽지 않은데, 영숙 님의 환한 미소가 유독 기억에 남았다. 굉장한 미인이시지 않냐”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영호는 작은 배려로 자신을 감동하게 한 정숙을 향해 직진했다. 영호는 “정숙 님이 센스도 있으시고 남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에 깊게 남아 그분밖에 기억이 안 났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정숙의 캐리어를 대신 들어주었을 때 답례로 건네받은 비타민이 결정적 계기였다며 “당시에 너무 피곤한 상태였는데, 비타민 덕분에 피로가 싹 풀린 것 같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식 역시 영숙을 선택하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영식은 “큰 키와 정돈된 단발머리, 그리고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하시는 모습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영숙의 비주얼에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앞으로 대화를 더 깊게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고, 영숙은 이에 대해 “생각보다 잘 웃어주시고 제 이야기를 잘 받아주시는 분 같다”라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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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매력에 이끌린 영철은 영자에게 첫인상 표를 던졌다. 영철은 “아까 마중을 나갔을 때 너무 재미있었다. 당시에 서로 마주 보며 웃었는데,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웃으시는 여성분은 많이 보지 못해서 정말 좋았다”라고 고백하며 “나중에도 또 짐을 들어드리겠다”라고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영자는 “0표를 벗어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그 순간 영철 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며 “챙겨주시는 부분이 조금 어색하긴 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화답했다.

광수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순자에게 매료됐다. 광수는 “처음 걸어오실 때부터 워낙 외모가 눈에 띄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순자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제가 미리 상상했던 순자 님의 이미지와 직접 만나본 모습이 달라서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광수는 “착하고 매너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순자의 말에 “그게 바로 제 장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세심한 다정함이 돋보인 영자를 선택하며 영자에게 총 2표를 안겼다. 상철은 “모든 분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주시는 모습이 깊게 박혔다. 특유의 눈웃음도 매력적이다”라며 영자의 친근한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첫인상 투표에서 다관왕에 오른 영자는 “지인들도 방송을 다 볼 텐데, 0표보다는 확실히 2표를 받으니 마음이 편하고 좋다”라며 솔직하고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경수 또한 영숙을 선택하면서 영숙은 이번 기수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경수는 “외모적으로 봤을 때 미소가 무척 예뻐 보여서 눈길이 갔다”라면서도 “처음에는 굉장히 차분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너무 밝고 쾌활하셔서 순간 당황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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