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일본 진출의 첫 단추를 끼웠다.
드래곤포니는 3일 새벽 1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일본 첫 번째 미니 음반 ‘런 투 런(Run to Run)’의 타이틀곡 ‘런 투 윈(Run to Win)’을 먼저 발매했다.
‘런 투 윈’은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빠른 속도감의 리듬으로 표현한 노래다. 멤버 전원이 곡의 제작과 편곡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고수해 온 이들은 이번 음반에서도 본인들의 음악적 색채를 반영했다.
오는 10일 정식 발매되는 이번 신보에는 선공개곡을 비롯해 ‘스탠드 투게더(Stand Together)’, ‘원 라이트, 원 타임(One Light, One Time)’, ‘브레이크 더 체인(Break the Chain)’, ‘룩 백(Look Back)’ 등 총 5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 가운데 ‘브레이크 더 체인’은 이전에 개최된 서울과 타이베이 단독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먼저 무대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현지 활동을 위해 워너 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한 드래곤포니는 음반 발매 이후 오는 17일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드래곤포니 2026 런 투 런 재팬 투어(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워너 뮤직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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