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와 두 딸을 향한 지극한 가족애를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조정석은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최근 발표한 자신의 신곡 '특별할 것 없던 세상에 널 만나 모든 게 좋았어'에 얽힌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작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처음 이 곡을 받았을 때 사랑의 세레나데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런 가사를 한번 써볼까 했다"라고 진솔하게 밝혔다.
특히 가족을 향한 남다른 사랑이 곡을 완성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저희 집에는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 세 분이나 계신다"라면서 "그 세 분을 생각하면서 안 쓸 수가 없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신곡이 나간 후에도 가사에 대한 깊은 애착을 숨기지 않았다. 조정석은 "가사를 엄청 고민했다"며 다소 긴 제목이 탄생하게 된 과정에 대해 "사실 제목이 긴 이유도 다 만들고 나서 고민하다가 이 가삿말이 너무 좋아서였다. 그래서 통째로 제목에 넣게 됐다. 줄여서 '특세모'"라고 설명하며 노래에 담긴 각별한 진심을 전했다.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가수 거미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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