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나우' 미야오 "클래식 샘플링? 듣게 되면 바흐선배님도 춤출 것" [TD현장]
2026. 06.01(월) 17: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바이트 나우'로 돌아온 미야오가 클래식 샘플링과 바흐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미야오 EP 2집 '바이트 나우(BITE NOW)'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바이트 나우'는 타이틀곡 '띠로리(DDI RO RI)'를 포함해 '히트 엠(Hit 'Em)', '인 마이 핸즈(In my hands)', '페이보릿 송(Favorite Song)', '리벤지(Revenge)'까지 다섯 개의 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첫 번째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에 이어, 미야오만의 타이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들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띠로리'는 바흐의 '토키타와 푸가 D 단조'를 재해석한 곡으로, 고전 음악이 지닌 오르간의 웅장하고 화려한 인상을 오늘날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독특한 대비를 선보이는 곡이다.

케이팝 신에서 '클래식을 샘플링하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지만, 명곡을 재해석하는데 부담감도 존재할 터. 나린은 "저희 이번에 준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은 우리가 어떤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고, 방향성을 확고히 보여줄 수 있을까에서 나온 것이다"라며 "익숙하고 모두가 알고 있어 부담감이 있지만, 저희는 아예 다른 노래로 느껴질 수 있게끔 준비했기에 자신감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띠로리'를 바흐가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냐고 묻자 엘라는 "춤을 추실 것 같다. 바흐 선배님도 저희 곡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춤을 추시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야오의 '바이트 나우'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