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김동현)가 새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아빠 엄마 동생이랑 떠나는 첫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리는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며 "친동생이랑 새엄마랑 아빠랑 도쿄로 여행을 간다"라며 이후 새엄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리는 "새엄마랑 나랑 대화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내가 엄마라 생각하는 거 알지 않나. 이제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대단하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새엄마는 MZ"라며 "오히려 고민이 있을 때 아빠보다 엄마한테 말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그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새엄마라는 호칭에 대해 "전역하는 날부터 엄마라고 호칭을 바꿨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너무 죄송하게도 호칭이 금방 바뀌긴 쉽지 않더라. 문자를 보냈다. 너무 좋아하시더라. 아들이라고 부르고. 조금만 노력하니까 가족이 많이 화목해져서 많은 걸 느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그의 아버지 김구라는 지난 1997년 전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그리를 뒀다. 지난 2015년 이혼한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연인과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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