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패션 모델 故 정소미 별세 "입지적 인물"
2026. 05.30(토)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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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1세대 모델, 故정소미(본명 정영숙) 가 세상을 떠났다.

패션 업계와 방송가에 따르면 따르면 고인은 지난 28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다.

정소미는 한국 1세대 패션 모델로 패션 업계에서는 입지적인 인지도를 구가한 인물이다. 각종 패션 산업,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모 격이며 국내의 다채로운 패션쇼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업계 기여했다.

이후 모델 등 후학 양성에도 힘을 써 왔고, 업계 디자이너 등은 현재 대선배의 별세 소식에 짙은 애도의 목소리를 남긴다.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역시 고인의 부고에 대해 "언제 어디에서 뵙더라도 늘 같은 목소리와 트레이드 마크였던 핑크 헤어로 '안녕하세요' 하시며 웃으시던 분. 확고한 신념의 패션 무대 연출과 통찰력으로 패션쇼 무대를 호령하신 정소미 감독님"이라면서 고인의 패션에 대한 신념, 철저한 프로페셔널 정신에 경외를 표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0일 엄수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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