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양지은 기세에 '깜짝'
2026. 05.30(토)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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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든컵 레이스, 여전히 짜릿하다.

지난 29일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23회는 ‘메기 폭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첫 번째 메기 싱어 진미령은 ‘이보시게’로 98점을 기록해 시선을 압도했다. 손빈아는 ‘대동강 편지’, 정서주는 ‘인연’으로 맞섰지만 각각 97점, 96점에 머물며 진미령을 넘지 못했다.

이어 박혜신은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로 99점을 획득했다. 이에 맞선 양지은은 ‘가거라 삼팔선’, 김용빈은 ‘가인’을 선보였고, 양지은이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박혜신과 김용빈을 모두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양지은은 골든컵 레이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 번째 메기 싱어 나상도는 ‘무조건’으로 89점을 받았다. 진미령, 박혜신, 양지은에 비해서는 높지 않은 점수였으나 추혁진(88점), 남승민(86점)을 제치고 승리를 거두며 황금 메달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춘길과 천록담의 맞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춘길은 ‘님의 등불’, 천록담은 ‘어매’를 선곡해 열창했고, 접전 끝에 춘길이 단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황금별 4개로 상위권 경쟁에 이름을 올린 것.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최재명과 오유진이 맞붙었다. 최재명은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오유진은 ‘운명 같은 여인’을 선보였으며, 두 사람 모두 99점을 기록해 황금별 3개를 유지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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