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ENA '닥터 섬보이' 출연 확정
2026. 05.29(금)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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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정애연이 ENA 새 드라마 '닥터 섬보이'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심스토리에 따르면 정애연은 이재욱, 신예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외딴섬 편동도를 배경으로 한다. 섬에 들어온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을 가진 간호사 육하리가 펼치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물이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존버닥터'가 원작이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지수 작가가 극본을 썼다.

정애연은 보건의료원장 최향미 역을 맡았다. 최향미는 과거 정의로운 의사를 소망했으나 현재는 현실에 순응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애연은 공무원 사회에서 생존해 온 캐릭터의 서사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애연은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활동했다.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유어 아너', '신사장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슈만', '바둑이와 세리',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무대에 올랐다. 매 작품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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