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도영, 생명대사 행보 잇는다…군 장병·자살 유족 위해 1억 원 기부 [공식]
2026. 05.29(금) 09:22
도영
도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따뜻한 나눔으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9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생명대사로 활동 중인 도영이 ‘대한민국 군 장병 자살위기 지원 및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재단에 1억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자살사망자 천 명 감축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국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 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평소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온 도영이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갑작스러운 상실을 겪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자살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재단에 전해오며 이루어졌다. 재단은 기부자의 뜻을 적극 반영해 지원 대상을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과 자살고위험군 군 장병으로 세분화하고, 향후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영은 소감을 통해 “팬들에게 자주 건넸던 말 중에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 거다’라는 말이 있다. 하루가 조금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 내일은 오늘보다 한 걸음 더 따듯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저의 응원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모든 분들이 용기 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재단 정윤순 이사장은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과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이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핵심 과제”라며, “도영의 진심 어린 나눔은 절망의 문턱에 선 이들을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소중한 ‘생명의 고리’가 될 것이다. 보내주신 귀한 기부금이 최일선에서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닿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