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몸도 안 맞았다" 전처 이선정 이혼사유 폭로에 분노 "너는 내가 죽인다" [이슈&톡]
2026. 05.28(목) 10:12
엘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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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엘제이가 전처인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신정환을 향해 강도 높은 공개 저격을 퍼부어 연예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엘제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전처 이선정의 사진을 게재하며 "네가 먼저 했다. OOO, OOO, 신정환 이 XXX들아"라고 격한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앞서 엘제이는 지난 27일 신정환에게 직접 "너는 내가 죽인다 XX야"라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공개했다. 이어 신정환에게 "넌 진짜 인간 XX 아니다. 해보자 이 XX야"라고 원색적인 욕설을 날렸으며, 신정환의 계정을 캡처해 올리는 등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공개 저격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엘제이는 직접 그 이유를 명확히 밝혔다. 그는 "신정환 이선정 재밌지. 김OO부터 다 까줄게. 네가 먼저 덤빈 거다. 이 XX야"라고 분노의 배경을 설명하며 추가 폭로까지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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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의 발단은 최근 이선정이 출연한 유튜브 방송 내용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신정환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엘제이와의 짧았던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언급했다.

과거 두 사람은 2012년 교제 45일 만에 초고속으로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불과 두 달 반 만에 합의 이혼을 택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정환이 "2012년은 이선정에게 지울 수 없는 해"라며 "결혼과 이혼을 서둘러서 이슈였다"고 민감한 과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에 이선정은 "그 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해줬다. 그 따뜻함에 내가 회까닥 했다. 사랑이 영원할 거 같았다"며 "살다 보면 안 맞아서 이혼하는 거다. 마음도 안 맞고 몸도 안 맞았다"고 거침없이 솔직한 심경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결국 이러한 두 사람의 방송 내용에 극도의 불쾌감을 느낀 엘제이가 참지 못하고 공개 저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분노한 엘제이의 폭주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고된 추가 폭로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니저 출신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엘제이는 과거 올리브 '연애 불변의 법칙', Mnet '슈퍼 섬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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