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일렉트로닉 DJ 싸이토닉 사망…향년 50세
2026. 05.27(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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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국내 1세대 일렉트로닉 DJ 겸 프로듀서 싸이토닉(본명 김용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싸이토닉은 지난 24일 사망했다. 장례는 동국대 부속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발인은 전날 오전 엄수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료 음악인 DJ 안(AHN)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고를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 음악과 현장을 나눴던 우리의 DJ 싸이토닉 김용민 님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싸이토닉은 국내 댄스·일렉트로닉 음악 신에서 작곡과 편곡 작업을 이어왔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사이키델릭 트랜스 계열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는 ‘어나더 데이(Another Day)’ ‘블랙 아웃(Black Out)’ ‘프레젠트(Present)’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며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 신 정착에도 힘을 보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J 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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