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닐 맥도프(Neal McDonough)가 연기 인생이 끝날 뻔한 순간을 회고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식스는 "닐 맥도프가 한때 할리우드 경력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닐 맥도프는 과거 작품 촬영 당시 종교적 신념과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상대 배우와의 키스 장면을 거부했다가 프로그램에서 해고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무도 나를 고용하지 않으려 했고 집과 차 등 모든 것을 잃은 채 심각한 알코올 중독 문제까지 겪었다"라고 밝혔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닐 맥도프는 아내의 권유와 종교를 통해 삶의 태도를 바꿨으며 술도 끊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25년간 함께해 온 아내를 향해 "나를 붙잡아 준 최고의 여자이자 행운의 부적"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닐 맥도프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스트레인저', '에이펙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에이펙스'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