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순간 최고 7.7%, 무난한 출발선 [시청률]
2026. 05.23(토)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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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십프로'가 시작부터 순간 최고 7.7%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극본 장원섭 연출 한동화) 1회 시청률은 최고 7.7%, 수도권 4.5%, 전국 4.4%를 기록했다.

앞선 후속작 '21세기 대군부인'이 13%대로 종영한 가운데, 비교적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린 후속작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국정원이 마약 밀수 조직을 추적하는 가운데, 블랙요원 정호명(신하균)을 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북한 특수 공작원 불개(오정세)도 대치 차원에서 투입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10년 후 두 사람은 남한에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갔지만, 여전히 끈은 사라지지 않았다. 엔딩 장면에서는 정호명이 불개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이 고조됐다.

드라마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아직 인생의 반만 달려온 프로페셔널들의 액션 코미디극으로 출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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