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서인영이 그룹 쥬얼리 멤버들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쥬얼리 서인영 VS 샵 이지혜 그 시절 썰 풀다 펑펑 운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인영 집을 찾아와 과거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서인영은 멤버 가운데 가장 자주 부딪혔던 인물로 이지현을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는 지현 언니와 성향이 잘 맞지 않았다"며 "당시에는 왜 그렇게 차갑게 느껴졌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서로 걱정도 많이 하고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서인영은 "당시에는 민아와 많이 어울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먼저 연락을 끊게 됐다"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안한 부분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민아는 입 바른 소리를 못 한다. 늘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스타일인데, 당시 나는 그런 말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다. 내가 듣고 싶은 말만 원했던 것 같다"라며 소통이 끊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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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서인영 이지혜 |
서인영은 "결국 내 결혼식에도 민아를 초대하지 못했다. 그게 나의 모자란 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지혜 또한 "민아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조민아는 당시 서인영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방송 활동 당시에도 자신만 소외된 적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후 서인영은 이혼했고, 조민아 또한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보험설계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