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AMA’ 출격 앞두고 빌보드 차트 강세…팔로워 1000만↑
2026. 05.20(수) 09:48
캣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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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3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메인 송차트 ‘핫100’ 76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4월 25일 자 차트에서 28위를 기록한 이후 5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 곡이 이름을 올렸다. ‘핑키 업’은 ‘글로벌 200’ 80위, ‘글로벌(미국 제외)’ 9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가브리엘라(Gabriela)’는 각각 134위와 132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앨범 성적도 꾸준하다. ‘가브리엘라’가 수록된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6위에 오르며 46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7월 차트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44위에 랭크됐다.

차트 외 지표에서도 글로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캣츠아이는 최근 스포티파이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웨비 어워드(THE WEBBY AWARDS)’에서 본상(Webby Award)과 피플스 보이스 어워드(People’s Voice Award)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무대 퍼포먼스도 예고됐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협업 프로젝트로 출범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들은 데뷔 이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롤라팔루자’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오는 8월에는 세 번째 EP ‘WILD’를 발매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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