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6년 5월 셋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씨야(SeeYa)부터 갓세븐(GOT7) 박진영, 플레어 유(FLARE U), 유나이트(YOUNITE), 엔믹스(NMIXX)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씨야, 정규 앨범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 (발매일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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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야 |
이번 앨범은 박근태 작곡가, 김도훈 작곡가 등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 한 히트 작곡가들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사운드 퀄리티의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스테이(Stay)'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트 위에 세 멤버의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컬이 얹어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총 11곡 수록.
김지하 - 여전한 하모니. 과거와 현재를 함께 품은 앨범.
김한길 - 씨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미디엄 발라드 감성이 현대적 편곡 안에서 다시 정돈됐다.
김진석 - 추억을 관통하는 정통 발라드와 반전의 댄스 장르, 씨야의 독보적 보컬 하모니.
◆ 박진영, 두 번째 미니앨범 '새드 앤드 던(Said & Done)' (발매일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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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
'새드 앤드 던'은 박진영이 살아온 시간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 중에서도 유년의 순간, 시대의 음악, 그리고 흐르며 빛이 바랜 감정들을 하나로 모아 완성됐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결국 우리를 이어주는 단 하나의 감정, '끝내 남게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화려한 기교보단 감정의 결대로 흘러가는 곡들.
김한길 - 배우 활동으로 다져진 감정 표현력이 보컬 톤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김진석 - 세련되고 유연한 그루브 속, 아티스트 진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증명.
◆ 플레어 유, 미니 1집 '유스 에러(YOUTH ERROR)' (발매일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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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어 유 |
타이틀곡 '웨이 투 유(WAY 2 U)'는 통통 튀는 플럭 리프와 경쾌한 리듬 위에 Hyper Pop의 글리치한 사운드와 Plug & B의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휴대폰 진동처럼 갑작스럽게 시작된 감정을 계기로 친구 사이를 넘어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달려가는 설렘을 담아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두 멤버의 청량한 보컬 합이 인상적.
김한길 - 밝은 기타 리프와 신스 사운드가 청량한 팀 컬러를 만든다.
김진석 - 청춘의 트렌디한 색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플레어 유의 시작.
◆ 유나이트, 미니 8집 '인연 파트 1(INYUN Part.1)' (발매일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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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트 |
타이틀곡 '포즈! (姿態)(POSE! (姿態))'는 서로 다른 두 세계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서 겹쳐지는 단 한 번의 '포즈'를 담아냈다. 부제인 '자태(姿態)'는 존재가 드러나는 방식이자 인식되는 순간의 형태를 의미하며, 보이지 않던 연결이 드러나는 찰나를 선명하게 그려냈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팀 컬러는 유지하면서 훨씬 트렌디해진 느낌.
김한길 - 강한 실험 대신 팀 아이덴티티 강화에 집중.
김진석 -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음색까지 기대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앨범.
◆ 엔믹스, 미니 5집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 (발매일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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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믹스 |
동명의 타이틀곡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는 트랜스, 애시드, 드럼앤베이스 등 전자음악 요소를 팝에 정교하게 결합한 곡이다. 신비로운 무드와 터질 듯한 사랑의 감정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후렴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단독 작사한 노랫말은 확신에 찬 사랑을 전하는 진솔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엔믹스표 믹스팝. 이젠 도전 아닌 확신의 장르.
김한길 - 멤버별 보컬 캐릭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편곡이 돋보인다.
김진석 - 올라운더 그룹의 클래스, 묵직한 증명으로 이뤄낸 엔믹스의 확실한 진화.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