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못하면 직업 전향”…조이, 애견미용사 도전기 (‘나혼자산다’) [종합]
2026. 05.16(토)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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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이, 불안한 연예계를 돌파하는 제2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 애견 미용사 자격증 도전 일상, 김신영 후두염 회복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이의 큰 도전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천호동에 있는 문구점에 들렀다. 그는 현재 반려견 미용사, 일명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는 연예인인 만큼 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다고.

저는 “늘 만약에, 그런 상황을 많이 생각하는데 내가 만약에 이 직업을 못하게 되면 그래도 뭘 해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면서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 성향을 전했다. 그는 필기와 실기가 있다면서, 실기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손재주가 좋고 동물을 사랑하는 그는 “두 달 간 10번 정도 가서 배운 상태다”라면서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풍성하게 털이 자란 강아지의 초벌이 필요하다면서 “이후에 재벌을 해야 한다. 모든 과제가 시험에 나온다”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선생님은 박수영인 그에게 “파이팅”을 외쳤고, 그는 초벌, 재벌을 위해 모든 센스와 기술을 발휘했다. 그는 모형의 털부터 열심히 빗으면서 “솔직히 재밌다. 1시간 지난 것 같은데 시계 보면 4시간 지나가 있더라”라면서 손으로 하는 미용 분야가 적성에 맞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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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상당히 능숙한 옆 수강생은 남자 성별인 상황에서 남다른 스킬과 감각을 과시했다. 조이는 “저 분은 되게 잘 하시는 분”이라면서 견제(?)를 서슴지 않았다. 그는 허리와 목이 되게 아프다면서도 재벌에 최선을 다했다. 선생님은 조이의 손놀림을 꼼꼼히 지켜보면서 “가위를 갖다 대시고 고정해야 하는데, 뭔가 떠 있다”라면서 가위질의 스킬을 다시금 알려줬다.

옆에 있는 다양한 수강생들은 조이의 곁에서 기운을 북돋았다. 그는 “세 마리 정도 연습해보면 많이 실력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조이는 흐트러지 없는 독기와 집중력으로 수 어 시간을 오로지 재벌에만 집중했다. 서서히 강아지의 형상이 잡혀갔다.

까다로운 선생님은 “꼬리 크기는 잘 맞췄다. 끝 부분만 잘 정리하면 좋다. 드디어 완성”이라며 합격 인증을 외쳤다. 조이는 밝은 얼굴로 모형을 들고 “얜 밍키다”라면서 힘든 속내를 한 번에 풀어냈다.

하지만 완벽주의인 그는 “뭔가 마음에 안 든다. 한 번의 빗질만으로도 어딘가 숨어있는 털이 튀어나오더라”라면서 완벽함을 향해 달려 나가는 강한 기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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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일상 또한 눈길을 모았다. 과한 스케줄로 후두염이 온 그는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스스로 회복을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기침 등으로 침샘이 부은 상태에서 그는 좋아하는 딸기와 쌀엿으로 만든 청, 견과류멸치볶음과 밥을 에피타이저로 먹은 뒤에 떡볶이까지 해치웠다.

급기야 그는 목이 칼칼하다면서 커다란 통에 담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양푼에 통째로 붓고, 그 위에 감자칩을 부숴 넣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발휘했다.

몸이 아픈 와중에도 그는 집 청소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언제나 자기 돌보기에 최선을 다하고, 깔끔하고 정신이 건강한 김신영의 올곧은 면모가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비로소 빨래까지 끝낸 그는 겨우 소파에 누워 처음으로 쉬기 시작했다.

조이는 김신영이 누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 귀여워”라고 말했고, 윌슨을 안은 그는 비슷한 키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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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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