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옴니버스 공포 영화 ‘핑크박스’로 스크린에 돌아오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유피웍스가 제작하는 영화 ‘핑크박스’는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5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기념 파티 이후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공포 영화다.
이상엽은 극 중 ‘어둠의 영화 평론가’라 불리는 현수 역을 맡아 극장가에 출격한다. 현수는 독설 가득한 영화 비평으로 100만 구독자를 거느리게 된 대형 인플루언서로, 작품 내 ‘스타맨’ 에피소드를 이끄는 주인공이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현수가 눈앞에 나타난 의문의 ‘핑크박스’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순도 100%의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이상엽의 첫 공포 장르 출사표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를 비롯해 최근 260만 관객을 동원한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온 그가 호러물에서는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현재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과 TV조선 예능 ‘석삼플레이 시즌1’ 등 브라운관에서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엽은 이번 ‘핑크박스’를 통해 서늘한 ‘호러킹’의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이상엽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핑크박스’는 지난 7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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